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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정말로 많다. 학교에서는 나름 노력하고 있다지만, 태양이 모든 곳을 비출 수 없듯 교육행정 역시 모든 아이들에게 미치지는 못한다. 태양이 닿지 않는 곳을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피기 마련인 것처럼 아이들도 그렇다.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는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등교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고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는 확연히 달라진다. 학교에 잘 나오지 않는 아이들은 점점 학교로부터 멀어지고 소외된다. 학교는 학생에게 은근히 전학을 권유하기도 하는 등 온전히 살펴주지 않는다. 학교를 나오지 않는 모든 책임은 학생의 몫이 될 뿐이다.
학교를 그만 둔 아이들의 이유는 모두 제각각이다. 성적이 이유인 아이도 있고 친구관계가 이유인 아이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된 사실은, 학교를 그만 둔 아이들 다수가 ‘자기효능감’ 즉,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많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 교육체계로부터 멀어진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멀어지게 놓아버리거나 강제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교육을 열어주어야 되지 않을까.
바로 이것이 대안교육이 필요한 이유이다. 그리고 대안교육은 반드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는 역량교육이어야 한다. 역량교육에는 음미체 활동, 창체 활동, 독서활동 등이 있다.
특히 독서활동은 학업역량까지 끌어올려줄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흥미 위주 독서부터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야를 넓힐 뿐만 아니라, 거꾸로 수업과 토론수업을 통해 잠재력을 끄집어낼 수 있다.
본지가 만든 대안교육 프로그램인 <한울타리 대안학교>는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역량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12월 8일 오후 2시, 천안 한울타리 대안학교 이전 예정 건물에서 학교 설명회를 갖는다. 정명근 학교장과 신동우 이사장이 함께 학교설명회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명근 교장은 “하브루타식 수업과 음미체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자신감 증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교육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성동 성황7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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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한울타리 대안학교 [사진 제공=한울타리 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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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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