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한 월간 ‘나침반 36.5도’ 2월호에서 확인해 보세요!

‘매년 바뀌는 교육정책, 뭐가 뭔지 모르겠다!’
더 나은 교육의 해답을 찾기 위해 교육정책은 매년 바뀐다. 그러나 그 대입을 직접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헷갈리기 시작한다. 바뀐 교육정책에 적응하려나 싶으면 그 다음해에 뭐가 또 바뀐다고 하니 말이다.

심지어 매번 바뀐 정책을 확인하는 교사들도 헷갈린다. 큰 정책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바뀐 내용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양한 교육정보가 넘쳐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을 위한 정선되고 친절한 정보는 찾기 힘들다는 것이 현실이다.

<나침반 36.5도> 2월호 커버스토리로
‘大격변기 돌입하는 2020 대입 대비하자!’

▲ '나침반 36.5도' 2월호 표지

대학은 수시와 정시를 막론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데 사활을 건다. 현재 대입에서는 수시에서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난 다음 정시로 선발하는 수순을 밟기 때문에, 수시에서 우수 학생을 얼마나 많이 유치하는가가 대학의 대입전략 성패를 크게 좌우한다.

그런데 2019학년도 대입에서는 불수능의 여파로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 그 중에서도 수능 최저 기준을 높게 적용하고 있는 대학에서 수시 이월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뛰어난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을 갖춘 학생이지만 평소보다 수능 문제 한두 개를 더 틀린 바람에 탈락하는 일이 다수 발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수능 최저 기준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문제는 당장 2020학년도 대입부터 입시 지형도가 크게 요동칠 것을 아는 이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수능 최저에 대한 논의는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변죽만 울릴 뿐이다. 이에 <나침반 36.5도> 2월호에서는 지금부터 본격적인 변화를 맞게 될 2020학년도 대입을 예측해 보고, ‘수능 최저 전형’이 우리 교육에 끼치는 영향과 이를 운영하는 대학의 사회·교육적 책임, 변화해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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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2월호 특집
‘전 서울대 입사관이 밝히는 학생부종합전형 필승법’
이번 나침반 2월호 매거진에서는 특별한 학생부 필승법이 담긴 특집을 하나 더 준비했다. 전 영동일고 교감,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이사를 만나 그가 말하는 학종 필승법을 담은 것이다.

진 이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진짜 실력은 등급에서 나오지 않는다’, ‘학종이 비교과라고 말하는 거짓 공식을 깨라’고 말한다. 그가 생각하는 학종 대비법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펼쳐져 갈지 함께 예측해 보자.

<나침반 36.5도>, 2월호부터 알차게 변신!

▲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 자세히 보기 http://365com.co.kr

한편, <나침반 36.5도> 매거진은 2월호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한 손으로 휴대하며 온갖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폰처럼, 구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든 매거진을 들고다니며 진학, 진로, 학습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사이즈는 보다 작게, 무게는 더욱 가벼워진 것이다.

판형과 종이만 바뀌고 알찬 구성은 그대로 가져 갔기에 부담이 훨씬 줄어든 독자는 매거진을 편한 마음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 됐다.

<나침반 36.5도>는 정기구독 신청자에게 내신, 학습 계획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을 증정한다.

나침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 <나침반 36.5도> 2월호 목차 안내

*사진 설명: 한양대, 2019 수시 논술고사 [사진 제공=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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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