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뷔유 작가님이 오셔서 직접 그려놓은 낙서처럼 보이는 것들을 보니미술에 유난히 관심 많은 저희 딸이 직접 만났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더라구요ㅜ

익살스러운 고양이의 표정에 여러 표현을 담기 위한 배경들 확실한 컬러감이 보는 내내 시선을 끌었어요

딸이 낙서처럼 그린 그림까지 토마뷔유작가님이 덧 그리니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것을 보고 우리 아이들의 낙서같은 그림들도 소중하고 멋진 작품이 될수있겠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맘스쿨 덕분에 온가족이 좋은 경험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