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은 역경과 외상에 직면해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보통은 회피하거나 좌절하기 마련인데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런 문제들을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라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는 어릴적부터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포기하기 보다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고, 그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죠. 

현재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오늘도 뚝심있게 이겨내기' 라는 '오뚝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 정서를 심어주기 위해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내 아이에게 지적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동영상은 국제리더십비전연구원 정일신 원장과 함께합니다.

내 아이에게 오뚝이처럼 일어날 수 있는 '회복탄성력' 심어줘라!
https://www.youtube.com/embed/NNQQx4BVEW8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