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질리의 애니멀러브 전시회 관람했어요.안나질리 전시회에 가면 아이들이 색칠할 수 있게 입장과 동시에 동물카드를 준답니다.

 다른 친구들의 작품들은 넘넘 멋지네요 ^^ 전시회는 7월30일까지 얼마 안남았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서둘러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안나질리와 그녀의 작업실~ 안나질리의 동물사랑이 느껴지더라구요.

중간에 엘양도 안나질리처럼 멋진 작품활동을 했어요~ 작업에 몰두하신 엘양~~ 넘 진지하고 사랑스러워요 ^^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요런 색칠공부 놔둔 센스!!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전시회같아요.

음...개인적으로 엘양은 색칠공부보다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클레이로 동물 표현하기 같은 활동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사기와 금속으로 만든 동물들 ~~ 무슨동물일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 생쥐는 자세히 알겠는데 나머진 뭘까?? 아이를 위한 휴식공간을 만들었대요~ 들어가볼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보기만 할 수 있어요. 요런 쇼파랑 테이블 우리 엘양 사주고 싶네요. 그녀의 작품들~알록달록 화사한 색상으로 엘양을 사로잡았어요. 엄마랑 색종이로 안나질리의 작품 따라잡기 하려고 열심히 사진에 담아왔어요. 곡선이라 직선이 어우러져 독창적인 동물 그림들이 나왔어요.

우리 엘양 안나질리 전시회보구 창의력 쑥쑥 자랐음 좋겠어요.

안나질리의 12간지 - 타일같은 재질으로모자이크 한거예요~ 넘 고급스헙고 예쁘죠. 12간지니까 쥐같은데 넘 멋져요. 도자기로 표현한 작품들 고양이하고 코끼리 같아요. 사진으로는 못담았지만 유리공예 작품과 안나질리 에펠탑 넘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