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가 함께하는 뮤지컬이었는데 늘 보던 뮤지컬이랑은 역시 색다르고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하지만, 울 아이에겐 좀 흥미가 덜했는지 언제 끝나는지 연신 물어보긴했지만 다행히 끝까지 봤어요 ㅋㅋ
아이들 보는 건데 언어도 좀 순화해서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어요
(생매장, 살처분, 닭쳐라 이런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저와 아들 색다른 경험 잘했습니당~~
앞으로 국악이 겸비된 뮤지컬 있음 또 보러가려구요.
맘스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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