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여름성경학교를 끝내고 왔습니다.

교사로 있으면서 아이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집에서 보는 아이의 모습과 밖에서 보는 모습이 다르다.

    때로는 의젓할 때도 있지만 때론 너무 예의 없는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아이의 단체 생활 모습도 멀리서 지켜 보세요.

    부족한 면이 보입니다.

2. 예의없는 요즘 아이들..

   어른에게 인사도 잘 하지 않고..

   반말을 하고..

    물론 저의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개중에는 그렇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런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인생 살면서 예의바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사람을 얻게 하는 큰 미덕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공부나 지식으로 얻어 지는 것이 아니니.. 집에서 꾸준히 교육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회생활할 때 사람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