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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들맘
등록일 2009-07-28 10:17
조회수 2,852
댓글 15
방학하기전 학교에서 반친구들에게 상장을 각자 써주었나봐요.
그런데 울아들 친구들상장을 3장 이나 받아왔지뭡니까
엄마 나 짱이지 하면서요.
분명 3장을 받아왔으면 못받은 친구들도 있을터인데..^^
엄마들 만나봤더니 못받은친구들도 있더만요..
기특해서 저리 붙여놓았어요.
그 어떤상보다도 친구들이 주는상은 의미가 크겠죠..^^
환이맘
답글
아들맘
사춘기맘
풀잎
예쁜포비
모모짱
늘맘
보꽁
아들만 셋
> 
환이맘
답글
아들맘
사춘기맘
어느상보다 친구들이 뽑아준 상..
저희 딸도 2학년인데 상장을 한장 받아왔드라고요..
친구들과 사회성좋게 잘 지내고 있다는 증거니까 기특합니다.. ^^
답글
아들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부분이에요..늘
댓글고맙습니다..^^즐거운여름방학되세요..^^
풀잎
재미있으면서도 아이들 기분 업되게 하는데..넘 좋을것 같네요...
답글
아들맘
모두가 아이들을 잘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 고마워해야될일인듯해요..^^
예쁜포비
아이들도 기분 좋아했을 것 같아요.^^
답글
아들맘
정말 좋은 시간이엇을듯하구요..^^
모모짱
멋진 아이디어 같아요 서로에게 상장주는거 ~^^
맘스쿨에서도 아이들 상장 주는 이벤트라도 해야겠는데요~^^
답글
아들맘
늘맘
답글
아들맘
자랑질좀 해봤어요..이쁘게 봐주시고
즐거운 방학되세요..^^
보꽁
더군다나 친구들이 준 선물이라 더더욱 좋겠어요..완전 인기 짱 인데요
답글
아들맘
한엄마에게는 고맙다고 아드님이 상을줘서..인사했네요..^^
아들만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