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기관에 일찍 맞겨서인지 한글을 6세때 너무쉽게 띠어서

책읽기만 봐주고 지켜보기만 했는반면

작은아이는 6세때부터 유치원을 보냈어요.

개인적으로 공부를해서 작은아이에게 소홀해서인지 또 늦게 기관에 가서인지

여러이유로 한글을 학교가기전에 소위 말하자면 띠었죠.

느긋이 책을 많이 읽어주었어요.

다행히 원에서 하는 독후활동에 적극참여하여 책나무꾸미기를 하면서

다독을 했어요.

책을 많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띠었던것 같아요.

급하다고해서 낱말쓰기만 시켰으면 아이도 힘들어 했겠죠.

급한마음 다스려 매일 책읽어주면서 책과 친해지게 했고..그로인해 지금은 다독을 하고 있답니다.

뭐니해도 꾸준한 책읽기야말로 언어교육의 노하우아닐까 싶어요..^^

영어역시 하루10분이라도 매일 읽어준다면 같은 효과가 날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이기회에 매일 영어책도 읽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