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국내 5대 통신사들이 해지에 따른 미환급금을 약 120억 원이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진성호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국정감사자료로 제출 받은 '미환급 과오납 요금 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83억6565만원(2009년 6월 말 기준), 유선통신 3사(2009년 8월 말 기준)는 37억1752만원의 미환급금을 보유하고 있다.

미환급금 여부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이동전화 미환급액 정보조회 서비스www.ktoa-refund.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저도 조회해 봤는데 몇십원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