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시겠어요...
저희도 조카애가 4학년때까지 오줌싸서 언니가 많이 힘들어했어요..한의원가서 한약지어먹고 좋아졌답니다..그때 한의사쌤께서 하시는 말씀이 엄마가 조급해하고 불안해하면 아이는 더 불안해하니 느긋하게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구요..엄마맘이 편해야 아이맘도 편해지면서 좋아질수 있다고...
맘께서도 힘드시겠지만 정작 더 힘든건 아이니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신장이 약하면 그럴수있데요...저희 아이는 낮에도 자주 갔었어요...한약 한재먹고 좋아졌답니다

예전에 비뇨기과 다녀오신것이 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10살전에는 거의 병으로 보지 않고, 10살 넘으면 야뇨증인지 확인하기도 해요.
4학년이니까 다시 한 번 병원에 다녀오시는건 필요해보여요.

새벽에 억지로 오줌 뉘이는건 전 약간 반대예요.
스스로 일어나 화장실을 가게하는게 중요해요.
의사선생님들 의견으론 허약체질이라서 새벽에 일어나는 거 자체가 힘들어서 그렇다고도 하네요.

잠자기 전 몇 가지 소개받은 규칙 있어요~
- 1시간 전에는 물 마시지 않기
- 잠자리 들기 직전 화장실 다녀오기
- "나는 소변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갈 수 있다" 자기 암시 10번*10번 하기
- 스트레스 주지 않기

에고, 아이나 엄마가 맘고생이 심하실 듯 하네요......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차도가 더 안보이지 않을까 싶어요..엄마가 화가 나시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좀만더 참고 여유있게 대해주시면 어떨까요?(저같았으면 더 심하게 했을거에요..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조카가 6학년까지 쌋어요. 그 애도 어릴때 부터 기저귀를 못떼더니 머리 정수리에 침까지 맞았어요. 수학여행가서도 친구 몰래 기저귀도 했어요. 그런데 귀신같이 이사가면 자기방이 생기면서 자더니 그냥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그거 병 아니예요.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세요. 그거 아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 딸 아이는 어릴 때는 귀저기를완벽하게 뗐었는데 5살 부터 다시 오줌을 싸기 시작해서 우리도 걱정 많이했어요. 기저귀 다시 사서 잘때마다 해줬어요. 조카도 오줌싸고 우리집 애도 오줌싸고 해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우리 딸 지금 4학년인데 정확하게 3학년 8월부터 싸지 않아요. 이번에 수학여행 간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벌써 1년이나 됐으니 안하리라 걱정안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걱정 많이했어요. 그런데 정말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고 진짜 믿으세요. 저녁에 잘 때 기저귀 채우면서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세요. 병원이고 한약이고 다 필요 없어요. 정말 기적같이 없어집니다.조카가 6학년까지 쌋어요. 그 애도 어릴때 부터 기저귀를 못떼더니 머리 정수리에 침까지 맞았어요. 수학여행가서도 친구 몰래 기저귀도 했어요. 그런데 귀신같이 이사가면 자기방이 생기면서 자더니 그냥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그거 병 아니예요.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세요. 그거 아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 딸 아이는 어릴 때는 귀저기를완벽하게 뗐었는데 5살 부터 다시 오줌을 싸기 시작해서 우리도 걱정 많이했어요. 기저귀 다시 사서 잘때마다 해줬어요. 조카도 오줌싸고 우리집 애도 오줌싸고 해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우리 딸 지금 4학년인데 정확하게 3학년 8월부터 싸지 않아요. 이번에 수학여행 간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벌써 1년이나 됐으니 안하리라 걱정안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걱정 많이했어요. 그런데 정말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고 진짜 믿으세요. 저녁에 잘 때 기저귀 채우면서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세요. 병원이고 한약이고 다 필요 없어요. 정말 기적같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