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아~~ 나만 이러는 게 아니구나.하구요^^

하지만 마음은 씁쓸함.ㅜ.ㅜ

울 아들 집에서 그린 거랑 똑같이 그렸다더군요.

바탕은 물감으로 칠하고...

선생님께서 참 잘했다고 칭찬까지 해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들 하는 말, 엄마가 안 도와줘도 자기가 3월에 그린 그림 게시판에 붙여져있다고 하더라구요.(잘 그린 그림4장 게시 했더라구요)

제 욕심이 과했나봐요. 반성하고 있답니당~~~

하지만 만약에 똑같은 상황이 또 오면 안 그럴거라는 보장은 못하겠네여**:

한심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