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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형준맘
등록일 2010-05-07 07:51
조회수 3,083
댓글 13
에효 참 다행이면서도 불행이라고 해야겠네요
원래 오늘 할아버지가 계신 문경에 가기로 했었네요
어버이날이여서 어머님이랑 아버님이랑 전부같이요
갓난아기 데리고 문경까지 가려니까 참 걱정스러웠는데
시어머니가 몸이 좀 안좋으셔서 가기로 하신걸
안가게 되었네요
문경까지 안가서 너무 다행이긴 한데
시어머니가 아프시다니까 또 마음이 안좋네요 ㅡㅡ::
시어머니가 언능 몸이 좋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맘
답글
보석
형준맘
구름
재형
방
태호
나리맘
> 
화이팅맘
답글
보석
답글
형준맘
구름
답글
형준맘
재형
빠른 쾌차 기도할게요 내일은 시부모님이랑 저녁이라도 드세요^^
답글
형준맘
방
그리고 시어머니님의 빠른 쾌차도 함께 바랄게요.
곧 건강해지실거예요.
답글
형준맘
태호
답글
형준맘
나리맘
얼릉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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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