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엄마한테 책 내용을 알려주기, 그림 그려서 그림 설명해주기, 이런거 하면서 저는 놀아요~
어릴적 책을 동화구연으로 재밌게 읽어줬더니
책을 무척 좋아하고 동화구연으로 읽을 수 있을정도?
읽기에 자신감이 있으니 발표를 자신있게 하네요.
어릴적 작은 성공한 경험들이 아이를 자신감있는 아이로 만드는거 같아요.
역시, 칭찬이 중요하겠죠..
두번째로는 넌 어떻게 생각하니? 라는 질문을 많이 해서 아이의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좋은거 같아요.

왼쪽에 보면 무료 독후활동지 클릭!! 하셔서
독후활동지를 아이와 함께 해보고 가족들 앞에서 발표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구요.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고 차분하게 말 할 기회를 자주 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족간 대화시간도 자주 갖고 또래 친구들과 자주 부데끼는 시간을 갖는 방법은 어떨런지요?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가족들 태도도 자신감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중요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는 첫째로 경험,체험이었어요.
어릴때 활달하지만 가끔씩 낯선곳, 낯선 사람 만나면 엄마뒤에 숨던 아이들이 어느새 체험학습 많이 해주니, 조금씩 앞으로 나섰던것 같아요. 체험하는 곳에 가면 하고 싶은것들 본전생각에 다 시켜주거든요.
아쉬움 남을 정도로 푹빠져서 하고픈것 다 하고 오면 할말도 많아져서 두고 두고 얘기하더라구요. 그게 쌓이니까 어디서든 경험한 얘기 하느라고 친구, 친척, 선생님 앞이라도 손 번쩍 드는 아이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가 독서였던거 같아요. 같이 많이 보면 엄마하고 할 얘기도 많아지고, 다른 사람은 알아듣지 못해도 엄마나 선생님은 자기 얘기에 귀기울여 준다는걸 알기에 책 많이 보구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아는 것을 발표하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이더라구요. ^^

아이가 발표를 수줍어 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틀리면어떻하지? 라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하지만 발표는 그야말로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 '틀려도 괜찮아..'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는게 좋지요. 그리고 항상 자신감이 차 있으려면.. 많은 배경지식이 있어야겠지요? 독서는 기본이고 많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책을 또박 또박 읽는 연습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