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우선 동의해주는게..엄마는 니 편이라는 마음의 안정을 주는거겠죠.
친구가 때려서 몹시 화가 났구나? (대답을 들어준다)그랬구나..
그 친구가 왜 너를 때린거 같아?(대답)그랬구나..
니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땠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런 식으로 계속 결론은 아이가 내리도록 이야기 나눠 보세요.
그리고 욕을 한 행동에 대해서도 욕하니까 기분이 어땠어?
그럼 속이 시원했니?
그럼 앞으론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을까???
이렇게 또 결론을 내리게 해 보세요..

저도 어디서 본 내용인데 좋은거 같아 적용하고 있거든요...
엄마가 결론짓고 해결해 주려 하지 마세요.
아이가 더 잘 대처해 나갈 거예요.
속상해도 조금만 꾹 참고 얘기해보세요
아이는 한뼘씩 더 자라납니다. ^ㅁ^

욕을 통해 순간적인 너의 기분은 전달 할 수 있지만, 그것은 거기서 끝..
그 다음.. 아무도 널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과정이 네가 훌륭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깨끗하게 씻고 아름답게 가꾼 것이라도 걸레를 뒤집어 쓰고 있으면 그것을 아름답고 이쁘다고 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거친 욕이 된다면.. 넌 걸레를 뒤집어 쓰고 있는 이쁜 꽃인거라고...
욕은 입을 통해 튀어나오는 걸레와 같은 거라고..
네 속에 걸레를 두지 말라고 이야기 하세요...
세상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욕을 당연하게 하더라도.. 엄마, 아빠의 아들(딸)은, 욕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다고.. 엄마는 그렇게 믿는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한번은 실수이지만, 두번은 진정한 너인거라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 하고 아이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다면... 쉽진 않겠지만.. 쉽게 욕을 하진 않을꺼에요..
욕도 분명한 나쁜 습관임을... 한번들이 습관은 고치기 쉽지 않으니 습관이 되기 전에 하지말자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아이가 친구에 대해 올바른 말을 하다가 도히려 상대방이 욱해서 때린 경우 그 다음 욕을 크게했다는것이 문제군요. 우선은 아이가 상대방에 대해 바른말을 꺼내기전에 혹은 대화하기전에 그 대화 내용이 상대방 기분에 상처를 주지 않는가 그리고 아이가 맞는것도 가슴아프지만 그 전 과정에서의 본인 실수로 인해서 후 본인이 화가나 욕을 크게한다는것은 상대방에 대해 바른말하여 돌아온 태도에 대한 본인의 화풀이라고 보여집니다. 우선은 친구들과의 대화법이 어떤지 집에서의 대화와 바깥에서의 생활태도는 어떤지 대화로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에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든가 일종의 대화법이 지적이 되면 상대방도 도히려 화가나는 대화가 됩니다. 친구간의 대화법을 먼저 배워야하겠군요. 후일로 본인에 화가난 화풀이를 욕을 크게하는것도 큰 문제가 됩니다. 이것은 쉽게 고치긴 힘들겠지만 욕은 안된다고 알려주시고 욕대신에 친구들과 화해하는 법을 가르켜주십시오.
본인이 왜 그런 상황에 처한가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오로지 친구들과의 커뮤니티 문제 자신의 답답함의 호소를 욕으로 푸는것 같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세요. 친구들과의 생활 그리고 답답한 문제등 모든것을 귀를 열고 들어주세요.
그럼 그 속에 해법이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