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단체로 쳤던 교육진흥회 한자시험 
오늘 5급 합격증서를 받아 왔네요...
반에서 여러명이 쳤는데... 초등1학년인 민주반에선 4명이 합격했대요
그중 민주 혼자 5급~~땄다고.. 으쓱해서 자격증을 보여주네요...
노력의 결실을 맺어서 아... 기쁩니다...^^

더욱 기쁜것은 방금 어문회 한자5급도 막 합격을 확인했어요..
학교에서 치는 단체시험은 날짜가 임박해서 늘 공부하던 어문회 시험이랑
접수날짜가 겹쳐서 같이 접수했거든요...
어문회는 방학기간 시험쳤었는데 겹 경사에요.. 와우.. 축하해주세요..

어문회 5급은 한번 떨어지고 새로 재도전해서 합격한거라
기쁨역시 더 크네요...^^

합격발표 보고 자고 싶다는 민주...
낼 일어나면 알려 줄꺼라고 겨우 달래서 재웠거든요
이번엔 정말 자신있다더니 해냈네요...^^

아.. 흥분되네요...^^
정말 5급 한자 제대로 확실하게 인정 받았다는 게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