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은 원리보다는,, 연산이죠?? 아마??
저는 웅진을 시켰었구요,, 초등 1학년 들어가서 2월까지요,,
주변 맘들 보니까,, 눈높이나 웅진을 시키시던데요,, 한솔은 책을 사야하니까,, 좀,,
집에서 공부 시키셔도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하니까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주시면 좋을 듯 싶구요
예전에 웅진 보니까 모으기 가르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보수,, 10의 보수도 그렇게 알려주구요,,
계란판 활용 많이들 하세요,,
사탕이나 과일로도 시시 때띠로,,
기탄도 연산에 가까우니,, 개념 쪽으로 교재를 구입해 보시면 어떨까요??
1학년 수학 교재도 미리 구하셔서 보시면 좋겠죠,, 저는 당황 했다니까요,, 문제 보구,, ^^

모르는거 당연해요... 제 아이도 그래서 포기 했다가 1학년 들어와서 6월부터 천천히 시켰습니다. 그런데도 학교수업 너끈히 따라가고요 달느것도 조금씩 하니 확실히 작년보다는 틀리게 아는 속도가 엄청 빠르더군요. 제가 느낀점은 아무리 집에서 이것저것 시켜도 정작 학교에서 하는것을 제대로 못한다라는 거예요..선생님이 내준 문제를 맨날 틀리고.. 그러다 보니 아이가 어디에서 틀리고 모르는지 알게되어 그런부분만 중점 적으로 한답니다.
기탄으로만 꾸준히 ... 조금씩 바꿔가면서
직접 공기돌과 가베를 이용해서 공간적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니깐 그제서야 끄덕끄덕
연필로 하는것 보다 직접 만지고 놀면서 하나하나 해주세요..
무조건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랍니다.

많이 놀고 체험하고 느끼고 가능하다면 동화책도 많이 읽고 토론하세요..^^

수학은 눈높이를 해요. 다행히 남자 선생님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타입이셔서 아이랑 잘 맞구요.
저는 하다가 순간 올라오는 욱~ 때문에 잠깐씩 쉬어가야하는데 ㅎㅎ 선생님은 너무 부드럽게 잘
이해 시켜주시네요. 그리고 수업후 엄마가 봐주면서 매일 조금씩 익혀나가는 점이 전 괜찮다고
생각되구요. 사고력 수학을 하고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
굳이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 없어도 저학년일때는 엄마가 해도 되요.
학습지 저도 잠깐 해봤지만 10분하고 가는데 나머지는 다 엄마가 하기 달렸어요.
그래서 저는 방문학습지 보다 문제집 사서 매일 꾸준히 풀고 복습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저는 연산은 타일이아 바둑돌.계란판 같은걸로 보여주니 쉽게 깨우치더라구요.
어릴때는 어떤 구체물이 있어야 이해를 잘 하더라구요.
생활속에서 보여지는 것들을 다 동원해서 재미로 하다보면 금방 연산은 늘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매일 복습해부면 이해하는 속도가 빠를거에요.
제가 가르쳐본 결과로는 엄마가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학습지를 하면 선생님이 원리는 가르쳐 주지만 엄마가 집에서 꾸준히 안해주니 하나마나에요.
저도 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
학습지를 하나 엄마표를 하나 힘들긴 다 한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