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방과후에 있으면 시켜두세요..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고학년에는 기초과정 수강후에 자격증반 있어요. 울 딸도 학교에서 지금 e test파워포인트 1급따고 워드 준비하고 있어요. 계속 해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기본 자격증을 따두려고 해요..4학년이고 3학년 2학기에 시작했어요.

4학년이라면 컴퓨터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에서 워드나 컴활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중,고, 대학교때까지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저학년(1,2학년)때는 너무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4학년정도부터 배우기 시작한다면 이미 간단히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시기이기에 프로그램 활용이나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특기적성 컴퓨터교실이 부담없고 괜찮으실 거라 생각되네요~

학교에서는 1주일에 1시간 정보시간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솔직히 아이들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시간도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가르치기에는
부족한 시간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1학년 때 부터 컴퓨터는 학교 특기적성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자증도 꼼꼼히 챙겨주고있고 학교안에서 이뤄지다 보니까
아이가 더 좋아 하더라구요..

저는 1학년때부 컴퓨터수업을 시켰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학교재량수업시간에 컴퓨터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며 좋아하더라구요 . 중학교에서는 정보선도부원이 되면 회장, 부회장 하는것같과 같이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담임선생님이 정보선도뽑는기준이 아무래도 자격증이 있는 학생이겠죠?
물론 게임이 참 안좋지만, 컴퓨터를 배워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배워두는게 증고등학교 수행평가에 필요하니까 좋다고 선배엄마가 말해주더라구요... 고학년되면 자격증 3개는 기본을 딸수 있으니까 충분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