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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타이너에서 나온 과학 동화책 알사과는 알찬 사고력을 키워주는 과학동화입니다...
어린이 과학 필독 도서중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랑 살펴봤는데요~
아이들의 궁금증을 콕콕 꼬집어 시원하게 풀어주더군요...^^
60권의 책중 "세자가 이상해(글-조한나 / 그림 이승연)"라는 두아이와 읽었는데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이 영양분을 어떻게 흡수하고,
찌꺼기는 변으로 되는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소개 하고 있어요...
책 제일 앞에 "특명!
-소화의 비밀을 밝혀라!"라는 주제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네요~
한발 빠른 과학 교과서 -
유치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교육과정인 교과 연계가 되어서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내용을 살펴 봤어요...^^
음식을 우리가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4단계에 걸쳐서 소화의 비밀을 속시원히 밝혀주네요
3~10세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과학질문들을 묶어서 속시원이 해결해 줍니다...
방귀가 왜 나오는지~
똥 색깔이 왜 황갈색인지~
오줌은 왜 나오는지... 아주 재미있어 하더군요...^^
끝으로 알쏭달쏭 동물들의 소화기관에 대해서도 알아보구요...
책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배속 탐험을 해볼까요?"라는 주제로
소화기관의 이름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랑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