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조금한 용돈이지만 참여 시켜 한달에 한번씩 후원으로 간식을 넣어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간식을 사면서 너무 구두쇠처럼 구는 울 큰딸들 ,,그래서 간식을 자기들꺼도 사주고 하는데 오늘은 그냥 후원 간식만 샀어요

그런데 울큰딸 "엄마는 자기딸한테나 잘해주지 딴애들만 챙겨" 이럽니다

얼마나 화가 나던지 "너 이제 니돈으로 사먹어 "

왜 후원을 하는지 의논해 자기들이 용돈을 보태겠다고 해 거의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소리에 얼마나 꾸중을 했던지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말도 틀린말은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