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체가 열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열이란 ?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에너지이다.
온도란 ? 뜨거운 정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물의 온도가 100도가 되면 액체 상태인 물이 끓어서 기체 상태인 수증기로 변하는데,
이때에는 액체에서 기체로 상태가 변화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고체와 액체에서 열은 어떻게 전달될까?
고체에서 열이 차례로 이동하는 현상을 전도라고 한다.
열은 나무나 고무, 플라스틱과 같이 금속이 아닌 물질보다 금, 은, 구리,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물질에서 더 빨리 전달된다.
금속을 이루는 입자 가운데 하나인 자유전자는 매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열을 빨리 전달할 수 있다.
물질이 순환하면서 물질 내에 열이 전달되는 현상을 대류라고 한다.
온도가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는 어떻게 변할까요?
온도가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커지고,
낮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작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샤를의 법칙
크기가 똑같은 풍선을 준비하고, 책에 소개된 방법대로
물을 끓여서 빠강 풍선에 천천히 부었다.
과연~
풍선이 커졌다는 것을 볼 수 있었음.
물질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
* 고체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
고체 가운데서도 특히 금속이 열을 받으면 부피가 커진다.
금속을 가열하면 부피가 늘어나고, 금속을 식히면 부피가 줄어든다.
기차가 다니는 철로의 이음새에는 약간의 틈이 있다.
** 액체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
온도가 높아지면 운도계안에 들어 있는 수은의 부피가 커져서 수은주가 높아진다.
온도가 낮아지면 수은의 부피가 작아져서 수은주가 낮아진다.
* 기체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변화
샤를의 법칙 ▶ 온도가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낮아지면 기체의 부피가 작아진다.
연소의 조건
나무, 알코올, 가스, 황, 숯 등의 탈 수 있는 물질이 있어야 한다.
공기(산소)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물질이 연소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온도인 발화점 이상의 열 을 가해야 한다.
소화의 조건
불이 타고 있는 물질을 없애야 한다.
불이 탈 때 필요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도록 한다.
물 을 뿌려 발화점 이하로 온도를 떨어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