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이후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게된 아들과 저, 마치 환경지킴이가 된듯 콘센트빼기,수돗물 아껴쓰기, 분리수거 철저히등 사소한 것부터 열심히 챙기기 바빴던 저희의 일상속에서 이책을

읽게 되면서 지구 곳곳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지면으로 만나면서

제각기 같은 마음과 목표를 갖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환경을 지켜내고 있는 모습에

저희 아이 "모두 이렇게 열심히 환경을 위해 노력하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 지구 걱정

안해도 되는데..."하네요.

환경을 어떻게 지켜야 하며 어떻게 실천하고 노력해야 할지 방향을 알려 주는 소중한

책 경험으로 저희 아들 함뼘더 자랐답니다.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하기에도 좋은 책이라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