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주민자치센터에서 한자수업을 받고 있어요.

한자수업을 토요일에는 1시간을 넘게 하고 나오기도 해요.

수업 끝나고 나면 어디 나가기 그래서

항상 동네 한바퀴 돌고 오는데

근린공원에서 체험행사를 하고 있는거에요.

민주가 너무 좋아하면서 뛰어 갔어요.

중랑 청소년 체험활동이라고 써 있었어요.

첫번째로 에코 휴대폰 만들기를 했어요.

모양 몇가지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서

나무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면 되어요.

두번째로 천연비누 만들기 했어요.

재료가 있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세번째로 우드클레이 연필 만들기

처음으로 접한 체험이라 신기 하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손바닥으로 돌돌... 돌렸어요.

네번째로 바람개비 만들기 ..

재료가 들어 있고 이쁘게 꾸미고 끼어주면 되었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그리고 하더니

한쪽에는 " 오! 민주 " 라고 썼어요.ㅋㅋ

다섯번째로 과자로 얼굴을 꾸미기 였어요.

뻥튀기로 이쁘게 얼굴을 꾸미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민주가 이쁘게 찍어 달라고 했어요.^^

다섯까지 체험을 하고 나면 이쁜 딸기장바구니도 줬어요.

민주는 핸드폰줄도 생기고 , 천연비누와 연필도 만들었다고 좋아하네요.

전 딸기 장바구니가 생겨서 좋았어요.

아이는 체험도 하고 엄마도 선물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