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시리즈가 굉장히 많이 나왔네요

청소년기에 어떤책을 접하느냐는 너무도 중요한 부분일듯해요.

막연스럽게 반기문총장을 존경하는 딸을 위해 이책을 접해줘봤는데

제가 더 반한책이되고 말았어요.

우연인지 이책을 읽게된날에 신문에서 반기문총장이 외국학생 미국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친구들과 재회한다는 기사가 신문에 났는데

당사자보다 더 감회가 새롭던 이유는 총장에 대한 경외가 더 생겼구나 싶어서

인듯도 합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반기문 총장의 일대기

그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자랑스런 한국인을 넘은 세계의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우뚝선 그의 성공 스토리는 어느것하나

버릴것이 없었답니다.

저또한 가장 궁금했던 영어이야기네요.

충주 시골아이가 어떤 포부로 세계를 품에앉게 되었는지 이책을 읽고 있으면

저절로 가슴이 뛰는듯합니다.

무엇하나 우연이 되지않는 것이 없었던지,,,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불타듯이 자깃거화했던 모습에서

늘 외교관을 꿈꾸던 그의 목표가 어쩌면 당연화되듯도 해요.

어린시절 캐네디 대통령과의 약속이 실현된것은

늘 꿈을 품고 살면서 열심히 노력했다는 점이 확 눈길을 끄네요.

UN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이책을 읽어도 구체적으로 어떤일들을 하는지

알수도 있어요.

외교통상부가 어떤 일들을 해내면서 꿈을 펼칠수 있는지 반기문 일화를 통해

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답니다.

반기문총장이 사무총작직을 맡게 되기까지는 몇차례 흥미로운 사례들이 나와있어요.

열심히 꿈꾸고 노력하는 자에게 주는 행운의 여신의 미소겠다고 하지만

역시나 읽고보니 놀랍더라구요.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책 한권에 한사람의 인생이 다 담겨있지만 그 세월은 참 깁니다.

아이들은 커나가면서 다른 성공한 인생을 보면서 롤모델을 삼게되죠.

그래서 이런책들이 좋은 이유에요.

반기문 사무총자의 하루는 25시라고 했던가요.

어떤 인생에 있어서는 하루도 모라자고 늘 매순간 가치있는 삶이네요.

외교관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젤 과제라고 하는데....

정말 다른사람의 맘을 움직일수 있는 힘은 대단한 외교력인듯합니다.

누구하나 적이 없다는 외교관 반기문.

그의 정신을 다시한번 본받고 싶어집닏. 막연히 우리나라 사람이다 해서 눈여겨 봤다면

이제 멋진사람 반기문으로 다시 쳐다보게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