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가고 하니깐 시간이 길게 느껴지네요.

태풍 때문에 문도 닫고 있어 그런가 덥고요.

아이는 밖에 나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안된다고 했더니 심심하다고 하는거에요.

이기회다 싶어서 문제집을 꺼내 줬더니

4장 풀고 지금은 쉬고 있어요.ㅋ

태풍이 비켜 지나 갔으면 좋겠어요.

피해 막으려고 신문도 붙어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