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학년 아이들 교과서가 바뀌니 많이 혼란스러운가 봐요.

아이들도 엄마들도...

곧 있으면 단원평가랑 수시평가 보는 시즌인데

요점정리 구하기도 어렵고, 새 교과서이니 예상문제 구하기도 어렵고...

학부모총회에 가보니 저처럼 다른 엄마들도 걱정이 많더라구요.

천재교육 교과서로 공부하다 보니, 인터넷강의도 해법스터디 강의도 많이 얘기 나오고요.

이번에 바뀐 수학, 사회, 도덕 교과서는 초등 국정교과서가 천재교육에서 나온 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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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회과학은 암기과목이라고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교과서 개념정리를 얼마나 확실하게 하느냐고 중요하잖아요.

강의 듣고~ 문제 풀고~ 틀린 문제는 오답강의 듣고, 오답노트에서 다시 한 번 풀고~

물론 배경지식이 풍부한 책읽기에도 힘써야 하고요.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아는 문제를 틀린다는 거예요.

너무 쉬워서 얼른 푼다는 게 틀리기도 하고, 또는 문제를 건성으로 읽어서 틀리기도 하고...

틀린 문제를 확인하고 다시 풀어보고, 다시 맞춰보면 오답노트를 왜 관리하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오답노트 잘 관리하고, 오답강의를 듣다 보면 분명... 올백 맞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