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목이 생기면서

이제는 세계의 문화라던가 사회에 대해

익히는 것이 좋을 듯 해서

이거 저거 알아보다가

세계문화 전집

How So? 교과서 속 월드사회.문화탐험 중에

역사와 전통의 나라 영국편을 읽어봤는데

전집으로 들여도 좋을 거 같네요

표지부터 재미있는 삽화가 있으니

딸램이 먼저 읽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만화로 되어있어

아이가 읽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글만 잔뜩 있는 책은

보기도 전에 글이 많다며 부담스러워 하는데

이 책은 재미있게 읽어주니 다헹이라는요 ㅋ

단순히 만화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각 이야기 하반부에 이렇게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이 첨부 되어있어

영국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답니다
 

단순히 영국의 명소나

산업혁명등  영국이 지나온 역사와 사회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만화로 잘 쓰여 있더라구요
 

 

영국의 명소와 인물에 대해

설명을 해놓아서 만화를 보면 단순히 넘겼던 내용도

다시한번 읽으며 머리에 되새김을 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영국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날씨는 어떤 지 설명도 되어있어

영국에 대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이었어요
 

 

단순한 세계문화전집이 아닌

교과서와 연계가 되는 세계문화전집이라

더 좋은 듯 해서

저는 전집으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