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랜만에 쑥쑥에 들어오니 한글교실이 드디어 문을 열었군요
축하드리구요
궁금한것이 있어서리
우리 큰아이 용범이는요 3월달에 만4살이 되었답니다. 나이는 5살이구요
근데도 아직 한글을 몰라요
넘 늦은것 같기도하고 올해안에 마스터하면 될것같기도 하고
글구 한글은 우리가 집에서 매일 접하는거니까 굳이 한글나라나 기타등등 방문교사가 와서 하는 것을 시켜줘야 하나
아니면 집에서 제가 그냥 조금씩 가르쳐 주어도 올해안에 뗄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근데 시켜면 할려고는 하거든요 제가 미쳐 못 따라가줘서 탈이지만
엄마들이 시키면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느라 체계적으로 시키질 못하잖아요
그래서 아직 생각중이거든요
시켜줄려니 지금 학습지도 하고 동화책 대여하는 것도 있고 학원도 다니고 해서 또 교재를 몇십만원주고 방문교사 한달에 몇만원 더 주고 할려니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구요
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