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훈인 25개월이에요. 18개월부터 아기한글나라를 시작했어요.
시작하는날부터 지금까지 고민이예요. 잘따라할수 있을까,스트레스
주는건아닌가... 그런데,제고민과는 무관하게 흥미도보이고 선생님도기다리고 교제도 좋아하더군요. 수업을 해서인지 아니면 때가되서인지 20개월부터는 말이 부척 늘더라구요.지금은 또래보다 언어표현이나 발음이 좋다고들해요. 그런데, 한글나라들어가는 첫수업부터그많던관심은 다 어디 갔는지 글씨만보면 딴짓이고, 글자에 붙이는스티커는 모두 그림에 갔다붙여요.그래서 그후론 아예 교제를 보여주지않아요.그리고 다음주부터 선생님이 바뀐데요.
아이보다 제가 더 스트레스 받네요.
저에게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