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보았습니다. 제가 마침 큰 아이(6세)는 콜럼버스(7단계),둘재아이는(4세)노벨과 개미(1단계)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때는 그저 이름있는 학습지가 제일 좋은줄알고, 다른 타 학습지는 관심도 없는다가 노벨과 개미를 우연히 접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부록과 실물사진이 마음에 들었으나. 0,1단계에서는 너무나 일률적으로 정확한 실물사진만 다루어서 다양성,다른관점의 시각으로 보기 좀 부족했고,콜럼버스는 실물보다는 거의가 그림이나, 한부분만 보여주다가 전체를 파악하게하는 (수학적 능력을 키워주는)부분이 마음에 들고, 그림도 크고 부록도 다양. 노벨과 개미2단계 부터는 문자를 다루기 시작하나, 여러가지를 다루어서(비교, 분류, 손의 힘등등)을 덜 지루했고, 콜럼버스는 한솔교육 국어나라와 (저의 아이가 1년 넘게 했음)거의 비슷함을 느꼈습니다.그러나 콜럼버스 7단계는 다른어느 학습지에서 보기힘든 작문,일기,같은 생각해서 써야하는 것을 (약간 고 난이도) 다루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만 소화하면은요. 하지만 지금와서 느끼고 여러 후배 엄마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요, 어느것이든지 엄마의 열성과 노력만 있다면, 아무리 나쁘고 엉성한 학습지라도 아이의 한글의 실력은 놀라와 질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열심히 해보세요. 아이는 노련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라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