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저와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을거에여.
아기나라 한글나라 영어나라(<--나라도 많어..--;;그나라 꼭
다 가봐야 되느고야????)
이건 엄마들 다 기본적으로 하실거에여..
그리고 점 크면 피아노다 미술이다 유치원이다 놀이방이다
...(기타등등)(<--다 돈들어 갈일..--;;)
그때마다 고민되요...--;
우리아이는 낯을 가리는 편이라
못생겨도 이뻐도 편안한 분위기의 선생님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한번에 만족할만한 분 만나기 힘들자너요.
그럴때마다 바꿔달라 할수도 없고
유치원도 옮겨 다닐수도 없고..
참말로...
좋은 선생님 만나는건 복인거 같아요!

이글 읽는 분중에 "저 엄만 진짜 욕심쟁이 같다" 하시는분
계실거에여..
아이가 많은걸 하기바라는게 아니라
양질의 분위기를 욕심을 내서라도 만들어 보고파서리..^^;;
군데...함 생각해 보세요.
이런 문제로 고민해 보신적 많으시죵?????

그리고 제발~~~
선생님도 겅부좀 했으믄...

경험담..
영어나라 3달동안 하다 배운건
스티커 붙여라(put!put!put!)
굿바이 땡쿠밖에 없다니깐여..
나머진 선생님도 두번 말하기 힘든가봐..--;
그렇게 교육비 나가는거 아꺼보서
그거 모아놨다가 어학연수 보내기로 했다니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