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용. 처음으로 들러봤는데요. 앞으로 좋은 만남의 공간이 될것같은 좋은 기분이 들어요.
저는 44개월된 아들과 20개월된 딸이 있어요.
모두들 한글나라등 그런교재를 가지고 한글떼기를 시작하더라고요.
효과를 본 사람도 있고 못 본사람도 있고 하던데. 전 그런 교재를 약간(잰둥이한글)3-4개월정도 이용했지만 우선 우리 아들이 흥미를 못 가져서 관뒀습니다. 그리고 글자에 별관심이 없기에 그냥 놀고싶은대로 놀아라 - 하다가 이젠 서늘한 가을이 다가오므로 한 48개월쯤부턴 본격적으로 제가 집에서 가르쳐 볼려고 해요.
그렇다고 전혀 제가 관심을 안갖는건 아니고 가부터 하까지는 우리 아들 강재가 알구요, 집안의 모든 사물에 이름을 켬퓨터로 찍어서 코팅을 하여 붙여놓고, 가갸거겨- 등 글자판을 코팅하여 붙여 놓으니깐 우리 강재가 책의 제목을 보다가 그 글자판에 가서 찾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슬슬 한글떼기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집에서 한글떼기에 성공하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꼭꼭꼭.......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