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들어와서 글만 읽고 나갔는데 이렇게 여러분의 도움을 받게 되는 날도 오네요...^^
전 글자는 천천히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저나 아이(23개월)나 스트레스를 받기 싫었고 조금더 큰 다음에 빨리 받아들이고 반응을 나타낼수 있을때 그때 가르칠까 했었거든요..
그 사이에 그냥 책이나 읽어주는게 ( 정말 열심히 읽어주는 것두 아니지만요.. -.-) 더 좋다구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요새 요녀석이 자꾸 글자를 물어봐요..
특히 티비를 보다가 mbc나 ebs kbs cj 등등요... 삼성 엘지 위니아.. 주로 티비 에 나오는 상표같은게 궁금한가봐요...
그럭 저럭 읽어주고 나면 또 다른 글자를 가르키면서 이거는? 이거는? 그러는거예요...

이제 이르지만( 제 생각보다는요) 글자를 서서히 시작해야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