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된 아들에게 글렌도만 꼬마한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저번주 처음으로 선생님이 오셔서 해주셨는데 거의 선생님의 동화구연식 이야기로 수업이 이루어지더군요. 아이가 하는 것은 그림에 스티커 붙이고. 따라 읽어보는 수준이였습니다. 이런식의 수업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지 선생님은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려 줄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혹시 꼬마한글을 해 보신분 안계신가요. 다른 수업들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