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재들 모두 꼼꼼히 살핀후 두리두리를 선택했지요
17개월에 사물인지가 다되어 이젠 해볼까 해서 했는데요, 지금은 24개월이구요. 통문자 한글자단어 지나 지금은 의성어 의태어 합니다. 뭐사실 넘 일찍해서리 왠지 불안하고, 제대로 하고 있나 의문스러웠습니다. 저희아인 맨처음엔 잘하다가 글자를 봉투에 넣는 통문자때 의욕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래도 아이에게 그네타면 앞에서 보여주고 미끄럼틀타면 , 이제까지 배운것 모두 태웠습니다.
아!!!!근데요,, 요즘 아주 줄줄 읽어요, 무엇이든 아주 잘읽어요,,물론 제 불문율은 물어보지 않는다 였죠 ,,무조건 보여주고 읽어주고.......요즘은 생활속 한글을 자기가 궁금해 해서리 읽어주죠,,리모컨에 있는 음량, 음소거 비디오 전원 그런거요,,, 그럼 절대로 안잊어 버리더군요,,자신감이 생겼나봐요 ,그래서 보일러스위치의 온수 난방 연속 그런것도 읽어주는중 입니다.(아근데요 저는 과자패캐지 오려붙이거나 길거리 간판이나 이것저것 애기적부터 읽어주는게 습관이었습니다.. 그게 효과 분명 있습니다. 물론 동화읽을땐느 그림에 빠지도록 유도하고 많이 읽어주고 있습니다.
꼭 도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