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맘 안녕하셔요.
저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저희 지호도 한글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재미가 있어야해요.
아이들에게 놀이식으로 접근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호는 28 개월이구요.
한글나라 스티커는 이렇게 활용해요..
글짜가 큰 동화책을 가지고 모자가 나왔다면 모자 있는곳에 모자 스티커 부쳐줌ㄴ서 한번씩 꼭찝어서 읽어주고..... 찾아보게 하기도 하구요.
전 글짜 많은 동화책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적더라도 큰글씨....
그리고 역할놀이 꼭하시구요.
오늘00 아이가 병원에 다녀왔다면 ...
병원에 관한 애기 하시면서.. 의사 ,간호사 .주가기..청진기...
엄마는 의사.. 아이는 환자....
그리고 시작하시기전 병원에 관한 노래하나정도...여보세요...여보세요...
우리 지호는 동요를 좋아해서.. 꼭 하나씩 부르면서 시작해요.
은물이 있으시면 2은물로도 표현한번 해보시구요.
그리고 병원에 관한 책도 읽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노래로 끝내보시그요.
아나 모르나 확인은 하시지말고요.
그렇게 자꾸 되물으면 아이가 짜증 = 지루해 하고= 엄마느 엄마 나름대로.......
놀이식으로 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