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도둑 고양이처럼 정보를 훔쳐 보기만 하다 이제 나름대로 노하우도 생기고
수영(32개월)이도 잘따라와 줘서 쑥쑥을 이용하시는 많은 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낱자로 시작했어요
예를들면 (집,신,발,떡,꿈,김,밥...) 한자로된 단어를 100가지 정도 가르쳤어요
그리고 ,2단계로 앞에 배운 단어들의합성(신발, 신문,창문 김밥,용꿈,..)
그러면서,책을 많이 읽어주었어요
제가타자솜씨가 영 형편 없어서 답답해 죽겠어요(할말이 얼마나 많은데...저는
카드를 학 만드는종이로(크기별로 있슴)코팅을해서 놀았어요
시장놀이,방바닥에 5섯장의카드 놓고 친구들과돌며 춤추며 글자찾기,
수영이가 글자를 맞추면 엄마의 신체일부를 엄마가 과장되게때리는척하고,
수영이가 글자를 못 맞추면 엄마가 수영이를 살포시 그리고 과장되게
그러면서,가,가,가쟈로 시작되는 말은 하면서 놀기,공부했던거 벽에붙여놓기
가나다라...,ㄱㄴㄷㄹ...,아야어여...,도 벽에붙여놓았더니 어느새 잘 알게되어서
안본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나의착각
그리고 제니씨의 교육방법 참 많이 활용했슴다
이지면을 통해 감사감사 중리에사신다니 한번 꼭 뵙고 싶군요
제가교원 교재로 수업을 받는데 너무너무 비싼생각이드는군요
교재비 40만원에서 몇천원 모자라고 선생님 수업료 한달 3만5천원(20분에8750원
한달에4번 그러면 1시간20분에3만5천원
,1년에42만원 총한글교재비가72만원)
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만들어진 지겨우1여년 정도 되었다고하니 선생님수업에 허술한 점도 많은것 같고 제 개인적인 생각엔 남들이 많이하고 있고 체계가잡힌 한솔 한글나라가
다른교재에 비해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 선생님도 잘하시는 것같아 추천하고
그리고 교원 한글교재사서 후회많이했는데 엄마가 부지런하다면 충분히 한글떼기 집에서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교원교재 책이24권있는것만 마음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