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는 33개월 됐구요.
아기나라를 거쳐 한글나라 중간쯤하다 제가 복습을 못 시켜서인지 한글을 잘 모르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읽기나라 새 교재가 나왔는데 한글나라 잘 모르는 아이는 읽기나라 하면서 많이들 깨친다고해서 시작은 했는데 한글나라 보다는 조금 나아진것 같기는 한데... 제가 처음 시작할때 마음은 놀이식으로 강요하지 않고 그냥 이런 문화도 있구나 정도만 깨우쳐 주고자 했던게 목적이였는데,,,,,
선생님이 복습을 너무 안해서 아이가 잘 못따라 온다고 하더군요.
그말 듣고 나니 마음에 조마심을 내게 되더라고요.
이런 와중에 영어나라 교재가 걸려서 조원을 구합니다.
지금 영어나라 시작해도 이르지 않나요.
24개월에 하려고 했는데 영어에 너무 민갑한 반응을 보여 관뒀는데....
이제는 시작해도 될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