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수학시간이 시작되어서 선생님 얼굴을 보면 저절로 잠이오는 ,,,정말로 싫은 수업이 수학이었죠
그렇다고 점수가 꽝인건 아니었어요-_-;
선생님을 보면서도 "저 선생님은 왜 저렇게 재미없는 공부를 택하셨을까?" 속으로 생각도 하면서요,
까망머리앤님도 혹시 전직이 수학선생님?
그렇다고 해도 전 앤님을 존경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딱 필요한 교실을 만들어 주시고
저와 제 아이에게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주실테니까요.
어쩜 히플러님께도 감사드려야 되겠네요.
저희 큰아이가 올해 여섯살이예요
한창 한글읽기에 정신없답니다
그러다 이곳을 보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주위에선 글렌도만이다 뭐다하며 열심히들 공부시킬때 전 "때가 되면 지가 다 알겠지"..라며 태평하게 있었거든요.
지금도 늦지 않았겠지요?
이 교실에서 열심히 배워 사랑스런 딸아이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참 많은 반성과 각오를 한 날이 되었답니다.
참,참,,중요한 말을 깜박 잊을뻔 했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해.요..--진짜 진짜 감사해요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많이 감사드릴거 같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어디선가 많이 듣던 문구같으네요^^)
지금 밖에는 쑥쑥의 새단장을 축하하듯이 탐스런 눈이 내리는군요
올겨울의 마지막 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 기 조 심 하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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