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재는 5섯살 입니다.
전 사실 그다지 수학이니 한글이니 영어니
성재에게 가르치려고 애쓰는 편은 아닙니다.
우리 성재가 28개월쯤에 달력에 있는 숫자를 모두 읽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전화도 곧잘 했지요.
그런데 전 아이가 싫어 할까봐 특별히 수학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웅진에서 나온 수리수리셈수리라는 cd만 하나 사주었습니다.
처음엔 재미 있어 했는데 요즘은 게임맛을 알아버려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콜롬버스라고 학습지 하나 하고 있는데
요즘 10 이하 덧셈 뺄셈이 나오더군요
문제는 이게 공부다 하고 하니까 아이가 싫어 하는 눈치입니다.
수학동화를 사서 읽힐까 생각중이고,
제가 보기엔 한글보다는 숫자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줄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겠거든요.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아이와 앉아 놀수 있는 시간도
저녁 8시 30분정도 되야 가능합니다.
아이가 신나게 할 수 있는 수학 뭐 없을까요.
공부라는 개념보다는 놀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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