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시대?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대에 맞춰 학습을 해야 하며.
실행을 해야 합니다.
어머님들은 어머님이 살아온 시기를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래전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식량을 따라 이동을 하는
수렵사회를 살았습니다.
그 시대엔 그저 수렵에 대한 것들을 익히기만 하면 누구나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후엔 3000~4000년 동안 진행된 농경 사회 역시 부모에게 농경법을
배우면 되는 단순 학습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근대화 과정에 성공한 나라는 선진국이 되었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후진국으로
전락했습니다.
산업사회의 특징은 농경사회에서 처럼 부모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선생님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수렵 시대는 음식 보관이 않되므로 필요한 만큼만 잡으면 되었고
농경사회는 곡식의 보관을 통해 의식주가 해결은 되었지만
완전한 해결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산업사회의 대량 생산을 통해 비로소 인간이 의식주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했지만 새롭게 맞게 된 정보사회는
어떻습니까?
정보 사회는 정보의 양이 곧 힘이 되는 사회입니다.
그렇다면 이 정보사회는 얼마나 갈까요?
우리 아이들도 이 사회속에서 살아 갈까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아가고 있는 이 시대가 아닌 많은 양의
정보를 가공하는 힘이 능력이 되는 정보 가공의 사회를 살아갑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이 살아온 사회의 학습을 한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사회를 알고 그렇게 교육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만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정보 가공 사회를 살아가야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