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환이는 이제 44개월 되갑니다. 올초부터 똘망똘망이랑 알쏭달쏭수업을 받았죠. 전 똘망똘망보다 알쏭달쏭이라는 창의력교재가 더 맘에 들어서 똘망을 한달 하다가 알쏭달쏭 교재로 바궜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똘망을 해도 좋았겠다 싶었는데 그때 처음에 할때는 교사가 맘에 안 들었거든요. 지금 선생님이 3번짼데 젤로 좋아요. 아이도 좋아하고. 중앙교육은 선생님들 자질이 정말 부족하고 교사 수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다른 은물이나 오르다에 비래서.
제가 본 똘망똘망은 교구위주의 교재같긴 했어요, 상담교사가 상담하러 왔을때도 아이가 좋아할만한 교구를 가져왔지만 실제 똘망똘망교재 세트에는 목각교구는 별고 없고 종이와 시트지, 도트카드 위주라서 실망스럽긴 했죠. 그래서 바꾸게 된 계기도 되었구요, 알쏭달쏭은 창의력 교재라고 하는데 그거 7개월동안 하면서 우리 아이 참 많이 똑똑?해졌구나 싶기도 하고 이거 괜찮은데 엄마들은 잘 모르네 싶기도 했어요. 알쏭달쏭이라는 건 첨 들어보신 분 많겠죠?
근데 생각해보니 알쏭달쏭이 은물과 오르다를 조금씩 섞어서 만든거 같아요, 매트릭스 게임도 있고 정육면체 직육면체로 은물수업같이도 하고 그외 팬토미노와 탱그램도 있고 공간추론이니 위치이론이니 하는 것들이 있죠. 이거 하면서 울 아들이 집중력과 직관력, 논리력이랄까 또 기억력등등 참 많이 배웠다 싶긴 해요.
제가 전에 여기 게시판에 '우리 아이 교구수업 내용'이라고 해서 올린 글이 좀 있는데 그게 알쏭달쏭 수업받으면서 한거였져.
이번달이 마지막이라 다음달부터 이거 끝나고나면 은물이나 오르다를 할까 아님 지금 선생님이 좋으니까 똘망똘망을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제 고민은 한선생님한테 계속 수업을 받는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 은물이나 오르다로 바꿔서 다른 선생님을 부르는게 아이한테 좋은지 몰라서요. 지금 선생님은 울 아이가 '통통통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참 좋아해요, 이 선생님이 수업시작할때 통통통 노래로 시작하는데 그걸 참 좋아하거든요.
방문수업은 정말 선생님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거든요. 은물이나 오르다해서 좋은 선생님 만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지금 선생님이 넘 맘에는 드는데 똘망똘망 교재보다는 다른게 하고 싶고..
아고 머리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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