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늘 도움만 받았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싶어 웅진 수학동화수업내용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만4년 4개월된 여자아이예요.
수업시작한지는 7주 되었구요.
지난주까지는 1수준 수업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너무 쉬운것같다고 진도를 바꾸자해서 어제부턴 2수준 수업에 들어갔답니다.
수업은 모두 3수준으로 되어있구요, 각각 26주더군요.
하긴 1수준은 30개월 전후의 아이한테 딱 맞겠어요.
전 작은아이도 있길래 그냥 처음부터 해보자 했었거든요.
열심히 배워서 작은아이한텐 제가 해주려구요.
그래서 부교재도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좀 부실한건 투명시트지로 부쳐두기도 하고...
각설하고,
어제주제는 분류였어요.
꼬마수학동화 15권 '재주많은 세친구'를 한번 읽어주고...
<생긴건 달라도 우리는 친구!> 놀이를 했어요.
선생님이 가져오신 준비물은
* 나무로 만든것 2개 (나무조각, 나무단추)
* 고무로 만든것 3개 (고무조각, 고무풍선,고무밴드)
* 쇠로 만든것 3개 (쇠조각, 클립, 쇠링)
* 자석1개
* 분류카드 12장
* 분류그림판 1장
* 세우기카드 3장 (나무돌이, 고무돌이, 쇠돌이)
우선 여러가지 물건을 살펴본다음
세우기카드에 재료별로 분류를 했어요.
그다음 분류그림판 놀이를 했는데요.
앞장의 반쪽은 자석에 딱 붙는 친구그림이 있구요,
나머지 반쪽은 자석을 멀리하는 친구그림이 있거든요.
자석의 붙는 친구그림뒤어 아이몰래 동그란 자석을 대고...
아이한테 여러물건들을 붙여보게 했어요.
당연히 쇠로만든것만 붙겠죠.
그래서 또 분류해보고.
뒷장은 캐릭터가 물에 가라앉는그림이랑 뜨는 그림이 있는데요.
그건 직접 실험을 해보더군요.
커다란 그릇에 물을 떠다놓고...
아이가 참 신기해하고 좋아했어요.
수업이 끝난후엔 그걸로 물장난을 해서,
옷이랑 방이랑 다 적셨지만...
그리고 알림장엔 이렇게 써있더군요.
책을 한번 더 읽어주고,
놀이도 한번 더 해보고,
집안에 있는 물건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성질을 갖고있는지 얘기해보라구요.
또 이번주 부교재로 공중에 뜨는것, 불에 타는것...기타등등
여러가지로 분류놀이를 해보라구요.
저희선생님은 말이 빨라서 그런지,
수업이 10분내외로 끝나요. 좀 심하죠?
그래서 제가 맘이 좀 안좋지만,
아이가 흥미있어하고,
여러가지 고려해볼때 수업을 다 받아볼 생각이예요.
관심있는 분이 많으시면 수업 받는대로 올려볼께요.
에구.. 손님이 왔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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