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머님들이 아이의 숫자쓰기와 숫자 읽기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찮가지 였었는데~~~ 다 때가 되니까 하더라구요. ( ^^ )
아이의 연령이나 발달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공간력이 아직 완성 되지 않은 시기의 아이들은 숫자를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숫자를 참으로 희한하게 뒤집어 쓰기도 하고,거꾸로 쓰기도 하지요.(자음,모음 쓰기도그렇지요.특히 ㅏ, ㅣ,ㅓ를 구분해서 읽기도 어려워 하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숫자바르게 쓰기를 억지로 시키는 것은 걸음마를 배운 아이에게 달리기를 권하는 것 과 다를게 없는 일 입이다.
아이가 왼손 성향이 강한지 오른손 성향이 강한지에 따라 숫자의 방향이 바뀌어 지기도 합니다.
연필도 바르게 잡기 어려운 아이에게 반복적인 수 읽기 학습및 쓰기 학습은 우리 아이가 수학을 제일 싫어하게 만들 수 있는 기반을(?)잘 닦아놓는 일입니다.
그 보다는 차라리 수가 하나 많고 적음으로 하나씩 많아지고 하나씩 적어지는 느낌이 살아있는 수를 알게 해 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1,2,3,4,5,6,~~~ 10을 잘 세는 아이도 "하나보다 하나 더 많은 건 뭘까? "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가 높아질 수록 더욱 어려워 하지요....
어린 아이일 수록 이런 하나씩 많아지고 적어지는 수를 느끼게 해 주세요...
요즘 초등학교 에서는 수 '100'을 알려면 단지 그 수를 쓰는데에서 멈추지 않고 공 100개나 다른 사물을 주어 직접 100 이라는 수를 느낌으로 알게 해 줍니다...
숫자쓰기나 읽기가 않된다고 고민하기 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방법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학은 쓰기가 아닙니다.
쓰기를 강요하지 마세요.
인수분해도 안되는데 미적분을 풀라고 하면 누군들 스트레스 받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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