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업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제대로 날려나 모르겠어요.
그동안 맘스쿨이 오픈이 안되어서,오픈된 후로는 시간이 없어서 통 못 올렸어요.
그런데 천우신조인지 하린이랑 민서가 동시에 지금 자고 있답니닷!
이번주는 "새별이의 달나라 여행"입니다.
목표는 동그라미,세모,네모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모양을 변별할 수 있어요.
역시나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아마 끝까지 그럴것 같네요~
(그러니 엄마가 책 제대로 읽어주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업이 무리겠지요..)
창문-반듯반듯 네모라고 말씀해주시며 하린이 손을 잡고 같이 만져봤어요.
애들은 면에 대한 개념은 있어도 모서리를 잘 기억하지 못해서 만져봐야 한대요
그리고 창문에 네모에 관련된 스티커 몇개 부치더군요...
산-뾰족뾰족 세모,스티커 몇장
달-동글동글 동그라미,스티커 몇장
그리고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 하린이 신기한 아기나라할때 노래랑 똑같아서 적어 봅니다.
하린이는 아기나라할때 도형이랑,이 노래로 세모,네모,동그라미는 인지가 잘 되어 있습니다.
동그란 것 동그란 것 동그란 것 뭐가 있을까
거울 속의 내 얼굴 동글 동그랗지
동그란 것 동그란 것 동그란 것 뭐가 있을까
데굴 데굴 바퀴가 동글 동그랗지
세모난 것 세모난 것 세모난 것 뭐가 있을까
할머니 집 지붕이 세모 세모나지
세모난 것 세모난 것 세모난 것 뭐가 있을까
찰랑찰랑 트라이앵글 세모 세모나지
네모난 것 네모난 것 네모난 것 뭐가 있을까
우리 집의 창문이 네모 네모나지
네모난 것 네모난 것 네모난 것 뭐가 있을까
알록달록 그림책 네모 네모나지
오늘의 부수자료는 세모,네모,동그라미,그리고 발바닥 그림이 있는 퍼즐매트!
각각의 세모,네모,동그라미를 하린이한테 떼어서 만져보게 했어요..
그리고는 다시 맞춰서 퍼즐 주위를 돌면서
"즐겁게 춤을 추다가 세모에 앉아라!" 이런식으로 노래를 하면서, 서로 먼저 앉는 게임입니다.
울 하린이 너무 좋아서 또 자지러집니다.
선생님께서 가시면서 주변 사물에서 세모,네모,동그라미를 많이 가르쳐 주라고
하셨어요. 역시 생활속의 수학이 가장 좋은 모양입니다.
세모 모양은 주변에 많이 없으니까 다리미 앞부분이나 옷걸이의 세모모양으로
가르쳐 주라고 하시더군요~.
선생님 가시고 역시나 제가 또 실험대상입니다.
매트 가져와서 기어코 같이 하잡니다.
학습효과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또 즐거워 하면서 같이 뜁니다.
당근 하린이한테 항상 져줘야 합니다!
제가 이기면 또 삐져서 안할려고 하거든요~
세모,네모,동그라미는 인지가 확실히 된것 같아서 동생을 위해서 자료를 곱게 싸서 숨겨 놓으면
어느새 찾아서 도형 다 빼고 매트만 모자라고 하나씩 씌워 줍니다.
(3달된 동생이 무슨죄가 있다고 매일 고문 시키네요!)
여기까지 쓰는데 얼마나 걸린지 아십니까? 제가 타자나 느리면 말을 않겠습니다.
민서 자꾸 깨는통에 대여섯번 왔다갔다 해서,쓰긴 썼어도 문맥이 제대로 맞는지나 모르겠어요.
언제나 편할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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