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는 만 48개월 이예요..
학교를 일찍 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이 많이 바빠졌거든요..ㅠㅠ
저희 딸 아이를 수학을 가르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요..
저희 딸 아이는 한글을 배울 때도 통글자만을 가르쳐 주고 무조건 책을 읽어 주었더니..나중에 한글을 완벽하게 읽었거든요.
영어도 같은 언어 라는 생각에 단어를 가르치고 읽게 하고 무조건 책 중심으로 읽어 주었더니..어느정도 읽더라구요.
요즘 수학에 관한 책이며 서로맘님이 쓰신 책도 사서 활용을 해주면서..조금 이상한게 있어서요,.
저희 아이가 수학도 한글이나 영어 를 알던 방식으로 받아 들이는 것 같아서요.
가령 수학을 1부터 10까지 가르쳐 주면서 (전 타일로 이걸 가르쳤거든요) 10 이상을 가르칠 땐 10단위의 타일 옆에 2개가 12 이다 이런 방식으로 가르쳤어요..
그러면 그걸 잘 이해 하지 못하는 것 같고..잘 못알아 듣는 것 같아서..
그걸 몇번 반복을 하죠..
그러다 그 이상의 진전이 없는 거 같아 포기하고..다른 방법으로 가르칠 까 하고 모색을 해보는 데요..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고 아이한테 다시시도를 해보면 10단위는 물론 이구 100단위 1000단위를 가르친 적이 없는데..잘 알고 있거든요.
이번에 시간을 보는 것을 가르쳐 보려고 분단위를 하다가 결국20까지만 외우다 시피 해서 거기 까지만 했는데..
시간이 또 지나니까 혼자서 금새 분을 볼 수 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가령 어떤 수학을 알아야 하는 것을 10으로 본다면 3정도 까지를 겨우 힘겹게 제가 가르치고요..진짜 3까지 알게 하는데 화가 무척 납니다.
이 때 너무너무 신경질이 나요..아이도 제가 화가 난다는 것을 알면 아예 하려고 하지 않구요.
그러다 포기 하고 냅두면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아이가 또 그 윗단계까지 알고 있더라구요.
저는 요즘 아이마다 학습을 받아들이는 스타일이 있는 가 하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게 언어에 국한 되는 게 아니라 수학,과학 까지 모두 같을 수 있나요?
그럼 아이가 그런 스타일이라면 ..지금엔 괜찮지만 나중에 학교 가고 수학이 점점 어려워 질 때...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 지..
요즘 고민입니다..
저랑은 학습을 받아들이는 스타일이 다르다보니..제가 혹시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서로맘님..빨강 머리앤님..기타 어머님들..도움을 주세요..이런 아이는 전공 선생님에게 가르치게 해야할 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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