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맘께서 4주차까지 올리고 그만 두셨길래 제가 저번주 부터 우리 아들(35개월)이 꼬마 수학동화수업을 받고 있거든요.
혹시 집에서 수학동화책만 가지고 계신분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수학동화선생님께 언제 수업하는게 적정연령이냐고 물었더니 36개월이 넘어야
한다길래 내년에나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아들을 보더니 지금 해도 될것 같다고 해서 지난주 부터 수업을 시작했어요.
책은 단계별로 하지않아요
책은 2단계 분류 "쥐돌이의 엉터리 마술"이라는 책을 먼저 읽어 주세요.
책을 읽어 주면서 옆의 동물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해주면 더 좋구요.
다른곳 선생님은 어떠신지 몰라도 우리애 선생님은 구연동화식으로 동화책을
읽어주시더라구요.(한글짝궁수업도 하셔서 그런지 동화구연이 잘되네요)
읽어 주면서 병아리 스티커를 들고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병아리와 병아리가 똑같아요"하면서 병아리를붙이고
"무엇이 무엇이 다를까요? 병아리와 오리랑 달라요"하고 노래부르고
다음장에서 같은 방법으로 수업을 하네요.
책 내용을 읽어주면서 병아리랑 오리랑 차이점을 이야기해요.
저는 병아리 발을 설명할때 손바닥을 쫙 펴고 오리발을 설명할때 손을 오무렸더니 선생님앞에서도 우리아들이 그렇게 설명을 하네요..
그렇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책내용을 설명하고 선생님이 가져오신 부교재로는
여러가지 카드와 카드받침대 그리고 삑삑이 공 을 가지고 오셨는데 이걸로
볼링공처럼 굴려보는 거예요.
카드가 12장 있는데 4장씩 묶어놓는 거예요.
꽃.꽃,꽃,나비 그러면 나비가 다르잖아요 어떤카드가 다를까?
공으로 나비쪽을 밀어서 넘어뜨리는 놀이예요.
앞뒤로 있으니까 종류는 6종류게임이 되네요.
처음 수업을 받아보니 선생님이 노련해서 재미있게 수업도 하시지만 책만 가지고는 잘 모를것 같아요.웅진수학동화는 정말 수업이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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