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오르다를 한지 두달정도 되어가네요,
눈높이 더하기 2까지 했었습니다. 더하기 3들어갈때 그만뒀죠.
계속 수늘리고 반복식이니 답은 쓰지만 수개념도 없이 연산문제만 풀고 있으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르다도 시작했는데 게임을 하다보니 우리아이의 수개념의 정도를 알 수가 있어 참 좋았습니다.
우리아이는 아직 수늘리기에 들어갈 단계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10이하의 수로만 지금 다시 하고 있거든요.
전에는 +2는 알아도 +3이 되면 몰랐는데 지금은 머리로 생각을 해서 답을 말한답니다.
그래서 +6을 해보라고 하면 좀 생각한 후에 답을 말해요.
머릿속으로 손가락 셈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답을 말한다는게 참 고마운것 같아요.
아직까지 10이하 수의 덧셈이 자유롭지 못한데요,
집에서 학습지를 사다가 엄마가 해주려는데 학습지로 반복해서 풀어보게 되면
아이가 답을 외워서 풀게 되지 않나요?
지금 정도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10만들기는 잘 아네요.
8에는 2를 6에는 4를 5에는 5.....
10 묶음수도 해보니 10 묶음이 6개가 있으면 60 이 되고 13은 10개 묶음 하나에
나머지가 3이란걸 그림을 보여주면서 하니까 금방 이해하더군요!
처음부터 이런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눈높이 학습지를 해서 아이에게 마음에 부담만 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에서야 이렇게 하고 있는데...
10 이하의 수가 자유로울 때까진 계속해야겠죠?
기본이 잘 되야 할 것 같아서 계속 10이하의 수로 더하고 있는데 아직 자유롭지 못하네요.
큰수에서 작은수 더하는 것 (6 + 3) 은 쉽게 하는데 작은수에서 큰수 (3 + 6) 더하는 건 어려
워 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5이하의 수들로 더하기를 하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지 조언 좀 바랄께요!
연산훈련이 안되서 그런걸까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니 급하게 할 순 없지만 이런 진도로 나가도 되는건지...
6살만 되어도 차근 차근 놀면서 하고 싶은데 내년에 학교에 가야하니 정말 큰일이다
싶은게 제 맘이 급해지면 아이에게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갯수로 물으면 빨리 답을 말해도 똑같은 문제를 식으로 풀어보게 하면 좀 어려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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