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이제 곧 36개월됩니다.
아는 분이 뫼비우스를 시키는데 수리 영역으로 괜찮다 하시고 오르다는 뭔가 주제가 부족하다면서 저한테 할려면 뫼비우스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집 저집 가 봐도 오르다는 많이 하던데 뫼비우스는 하는 분만 하고 대부분 오르다를 많이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일주일에 한 번 영재원에서 수업을 하는데 수리 영역으로 좀 떨어집니다.
수를 싫어하는 거 같다고 소장님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시작하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를 셀 줄은 아는데(1부터10까지만) 숫자는 못 읽습니다. 물건 셀때 하나 둘은 확실히 합니다. 하지만 셋부터는 많다라고 합니다.ㅡ.ㅡ
한글도 아직 못 읽습니다.
다만 말은 무지 잘 합니다.
담 주부터 가베 시작하려합니다.
도대체 어떤 걸 해줘야 할까요?
오르다나 뫼비우스를 시작하면 가베 안 해도 될까요?
해보신 분들 꼭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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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봉마니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지는 아이마다 틀린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5살쯤에 오르다를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너무 일렀던것 같아요. 엄마의 욕심에 아이를 너무 닥달한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36개월이면 너무 빠른것 같아요.(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약 하시겠다면 오르다의 사랑보다는 뫼비우스의 플레이매쓰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저는 오르다 창의를 큰아이 3살쯤에 샀습니다. 원래 논리를 사서 애들아빠랑 같이 하다가 아이들 크면 아이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었는데 영업사원은 사랑을 권하더군요. 그래서 절충안으로 창의를 사서 5살쯤에 수업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창의는 5세에겐 너무 어려워서 사랑 중고를 사서 창의와 함께 수업을 붙였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 1년을 넘게 했는데도 승부욕이 너무 없고 게임에 별로 흥미를 못 느껴서 효과를 거의 못봤습니다. 그리고 사랑셋트의 경우 중고를 샀음에도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저에게는 사랑셋트는 쓰레기처럼 느껴졌으니까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팔아버리고 창의만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수업도 끊고요.
우리아이 지금 7세인데 요즘 들어서야 겨우 창의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 전에는 내용 이해도 못하고 재미없어 했거든요. 생각해보니 모든게 다 때가 있지 싶네요. 요즘엔 너무나 해 달라고 해서 힘이들 정도이죠. 하지만 아직도 논리는 이르다고 봐요.
저도 요 며칠 오르다 논리냐 뫼비우스냐를 두고 골머리를 썩었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것이 뫼비우스 액티브 매쓰입니다. 오르다나 뫼비우스나 누가 더 좋은지 우열을 따질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닌것 같아요. 아이에게 맞으면 효과가 높고 맞지 않으면 효과를 별로 못 보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겐 오르다보다는 뫼비우스가 더 나은것 같아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 뿐입니다.
수업방식은 오르다는 사랑서부터 게임을 하기위한 워밍업 단계로 하는것 같아요. 사실 옆에서 지켜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반면에 뫼비우스의 경우 아직 수업은 못 받았는데 체험수업 한번 받아본 바로는 거의 수학의 기초 위주로 하는것 같아요. 가르기 모으기를 하고 패턴을 하는데 기초부터 튼튼하게 밟아 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그리고 라벤스부르거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한다는군요. 플레이 매쓰는 안받아봐서 모르는데 주위 이야기를 들으면 재미있게 한다는군요. 그리고 오르다는 많은 사람이 하는것이라 만족하는 사람도 많은 반면 저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 크면 오르다 논리를 사서 집에서 꼭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구요. 반면 뫼비우스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다고 하구요 특히 만족도는 높은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영업사원 이야기는 절대 듣지 마세요...오르다 영업사원은 자기네들이 원조라(맞는 말이지요) 좋다고 하구요 뫼비우스는 우리나라 실정에 꼭 맞아서 좋다고 하지요. 무엇보다도 써본 엄마들 이야기가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좀 더 알아보시구요 둘 다 체험수업이 있는데 다 받아보고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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