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대니는 은물을 벌써 세텀을 했습니다...
처음 접한것은 만두돌이 지나면서 큰언니의 아들이 효과를 많이 보는듯해서 따라시켰었죠...
물론 한국에서 시킨게 아니고 미국에 살면서 부모교육 지침서를 보면서 내가 집에서 해주었었죠.
그렇게해서 두돌부터 세돌까지 한번하고 네돌이 지나면서 다섯살이되어 한국에와서 선생님께 정식 수업을 받았죠.
그때는 그냥 교구로 만들기와 쌓기 활욜도를 배우는듯했지요.
그리고 6세때 주워들은 얘기로 은물은 여럿이하면 서로대화도 하고 활용도로 많은것을 서로 배울수있다고 해서 그룹으로 했어요.
그때 역시 아이들과 여러가지 도움을 받으며 공부했던것같아요.
그리고 7세 들어와서 은물을 보는 아이의관점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6세이전에는 그저 네모난교구와 동그란교구인가 보다하던애가 직육면체니 원이니 사각형이니 하고 구분도하고 수학같은 개념의 원리를 알아가는듯했어요.
그래서 느낀바로는 은물은 시기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진다는것이죠.
그리고 은물을하면서 수학의 기초적인 원리를 조금은 깨달은것 같다고 자부심을 느끼고있고 울아들은 요즘 바둑을 하고있어요.
바둑한지는 좀 되었는데요.
남자애들은 집중력과 창의성을 길러주는데 많은 도움이되었다고 봅니다.
밑에 레고닥터를 연결하시려는 분글도 읽었는데요...
레고 닥터는 정말 어려운 교구더군요...
자신이만든 원리를 그리고 설명하고 첨엔 잘할줄알고 했었는데..
그것은 적성이 맞는 아이가 따로 있는것 같더군요. 아님 좀 더커야 할것같아요...초등 고학년정도 라고 보는데...
그리고 울아덜은 은물과 함께 에이프러스 과학나라를 했는데 그것도 그룹으로해서 하니까 서로 친구들과 어울려서 잘 했던것같아요.
지금은 두텀 끝나고 모든걸 쉬고있지만 초등생이 되면 한번씩 더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이상 제아들과 제가 느낀 은물에 대해 얘기해 보았어요.
그리고 은물은 나이에 상관없다고봅니다.
아이의 무한한 창의력은 엄마가 얼만큼 끄집어 낼수있느냐에 달려있는것같아요.